
전 세계가 주목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가 공개됐어요. 시즌3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등장인물들의 최후의 게임과 운명, 그리고 외신과 평단의 엇갈린 반응까지 모든 것을 담아냈어요. 오늘은 오징어게임3의 리뷰, 결말, 등장인물, 외신 평가, 시청률, 전작 비교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1. 오징어게임3 줄거리와 결말 |
2. 오징어게임3 등장인물과 연기 |
3. 오징어게임3 외신 평가와 평점 |
4. 오징어게임3 시청률과 인기 |
5. 오징어게임3 vs 시즌1·2 비교 |
6. 오징어게임3 트렌드와 제작비 |
7. FAQ |
8. 마치며 |
오징어게임3 줄거리와 결말
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게임에 참가한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든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려요. 시즌3는 기훈이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복수와 정의, 그리고 생존을 위한 게임에 다시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하지만 외신들은 플롯이 예측 가능하고, 일부 서브플롯이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어요. 결말 역시 충격적이면서도 허무함이 남는다는 평가가 많아요.
오징어게임3 등장인물과 연기
기훈(이정재)은 시즌3에서도 주인공으로, 복수와 생존을 위한 선택의 기로에 서요. 하지만 시즌1의 정의로운 소시민 이미지에서 멀어지고, 무기력과 분노에 휩싸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어요. 프론트맨(이병헌)은 정체를 숨기고 게임에 침투해, 여러 반전과 긴장감을 더해요. 준호(위하준) 역시 중요한 역할을 맡았지만, 그가 섬을 찾는 과정은 결말까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어요. 시즌3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들도 실망스러울 정도로 빈약하다는 평이 많아요.
오징어게임3 외신 평가와 평점
뉴욕타임스는 “일차원적이고 예측 가능하다”, “준호의 섬 수색은 무의미한 서브플롯”, “가면을 쓴 VIP 장면은 만화적이고 아무 의미도 없다”고 혹평했어요. 할리우드리포터는 “실망스러운 결말로 힘겹게 마무리됐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버라이어티는 “게임의 반복적인 구조와 새로운 캐릭터의 부재로 인해 앞의 두 시즌만큼 뇌리에 남는 작품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어요. 반면 타임지와 콜라이더는 “압도적 피날레”, “모든 강점을 극대화한 마지막 시즌”이라는 호평도 있었어요.
매체 | 평가 |
---|---|
뉴욕타임스 | 일차원적, 예측 가능, 무의미한 서브플롯 |
할리우드리포터 | 실망스러운 결말, 힘겹게 마무리 |
버라이어티 | 반복적 구조, 새로운 캐릭터 부재 |
타임지/콜라이더 | 압도적 피날레, 강점 극대화 |
외신 평가는 엇갈렸지만,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아쉬움이 많다는 평이 우세해요.
오징어게임3 시청률과 인기
오징어게임3는 공개 초기부터 평단의 혹평이 이어지며, 전작에 비해 시청률이 크게 낮아졌어요.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8위에 올랐고, 93개 국가 중 36개 국가에서만 10위권에 진입했어요. 한국에서는 10위로 턱걸이했죠. 이는 시즌2가 공개 당일 92개국에서 1위, 이튿날 9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것과 큰 차이예요. 시즌1은 46일간 최상단 자리를 지켰고, 두 시즌 누적 시청수는 6억뷰에 달해요. 오징어게임3가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기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해요.
오징어게임3 vs 시즌1·2 비교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인기는 시즌1에서 정점을 찍었어요. 시즌1은 사회현상까지 일으킬 만큼 큰 흥행을 기록했고, 시즌2 역시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시즌3는 반복되는 플롯, 평면적인 캐릭터, 예측 가능한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흥미가 떨어졌다는 평가가 많아요. 시즌1·2가 각각 넷플릭스 역대 인기 시리즈 1위와 3위에 오른 것과 달리, 시즌3는 글로벌 순위에서도 크게 뒤처졌어요.
구분 | 시즌1 | 시즌2 | 시즌3 |
---|---|---|---|
글로벌 순위(공개 초기) | 46일간 1위 | 공개 당일 92개국 1위 | 글로벌 8위, 36개국 10위권 |
누적 시청수 | 약 4억뷰(시즌1+2 6억뷰) | 약 2억뷰(시즌1+2 6억뷰) | 공개 초기, 누적 수치 미공개 |
평가 | 사회현상, 최고 인기 | 호불호, 여전히 인기 | 혹평, 인기 하락 |
시즌3는 전작에 비해 인기와 완성도 모두 아쉽다는 평가가 많아요.
오징어게임3 트렌드와 제작비
오징어게임3는 넷플릭스가 시즌2와 함께 약 1천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이에요. 하지만 결과물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고, 시즌3는 “역대급 마라탕을 기대했지만 평양냉면이 나왔다”는 비유처럼 허무함이 팽배하다는 평이 많아요. 완성도에는 이견이 없지만,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요. 시즌3는 K콘텐츠 붐을 견인한 기대주가 심심하게 막을 내린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어요.
FAQ
오징어게임3는 왜 혹평을 받았나요?
반복되는 플롯, 예측 가능한 전개, 평면적인 캐릭터, 무의미한 서브플롯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혀요. 외신들은 시즌1·2에 비해 상상력과 긴장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어요.
오징어게임3는 진짜 마지막 시즌인가요?
공식적으로 시즌3가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시즌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마지막에 깜짝 등장한 할리우드 스타를 언급하며,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어요.
오징어게임3와 시즌1·2 중 어떤 시즌이 더 재미있나요?
시즌1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시즌2도 인기와 흥행을 이어갔어요. 시즌3는 전작에 비해 반응이 좋지 않아, 처음 보는 분이라면 시즌1부터 보는 것을 추천해요.
마치며
오징어게임3는 전 세계가 기대한 마지막 시즌이지만, 전작에 비해 인기와 완성度 모두 아쉬움이 컸어요. 반복되는 플롯과 평면적인 캐릭터, 예측 가능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떨어뜨렸지만, 여전히 액션과 연출은 강점으로 남아 있어요. 오징어게임3 리뷰, 결말, 등장인물, 외신 평가, 시청률, 전작 비교까지 꼼꼼히 살펴봤어요. 오징어게임3를 시청하신 분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셨나요?